Book trip ad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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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 을 할까.-내 삶에 대한 깊은 생각을 고취시키는 질문 들.

석학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질문

이 책은 엮은이가 현존하는 사상가 및 철학자, 심리학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하여 다양한 질문 을 던져서 얻은 생각들을 엮은 책이다.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시키거나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문 을 하나만 던진다면, 당신은 어떤 질문 을 하겠습니까.”

라는 질문 을 던졌고 다행히 질문 을 받은 학자들로부터 깊은 사색을 이끄는 답변을 받았다.

그 답변들을 엮어서 만든 책이다.

엮은이가 던진 질문 들이 표지에 거창하게 적힌 “나는 매일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습니다.”와같이 과연 매일 매일 물을 수 있는 질문 일지는 모른다.

다만 어떠한 깨달음이나 방향성을 위해 한 번 쯤 생각할 거리를 던질 수 있는 질문 이 많이 있다.이를테면, 자신의 진정한 스승이 누구인지, 내게 만약 어마어마한 돈이 있다면 어찌할 것인지 등의 질문 이 그렇다.다양한 질문 들에 대한 저자리스트에 나열된 저명한 학자들의 생각들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주제를 질문 의 형태로 표현하니 평서문의 형태로 생각을 주욱 나열한 것보다는 사고를 촉진하여 분위기가 전환되기도 한다.

그 생각의 거리가 무려 90여가지이다. 이런 류의 책을 접할 때마다 음식 가지 수만 많은 부페식당을 떠올린다. 

입맛대로 구미에 당기는 내용을 집어 먹으면 그만일 것이다. 나에겐 맛있어도 남에겐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의 위력을 들자면 각자에게 특별히 와 닿는 몇가지 질문 은 꽤나 위력적으로 내 기억 속에 오래 남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언젠가 그 질문 사항이 머릿속에 사라졌다면 다시 책을 펴들고 새로운 질문 을 골라 잡을 수도 있을 것이고…

 

단점

단점이 있다면 무성의한 단순 나열식 목차, 편집상의 어색함, 간혹 내용과는 어울리지 않는 소제목은 여전히 형식의 온전함에 대한 크나큰 아쉬움을 느끼게 한다.

그럼에도 이 책에서 주어지는 각각의 질문 들은 분명 시간을 들여 스스로 답을 찾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

다만, 아무래도 90 명의 의견을 수렴하여 엮은 책이다 보니 다소 중복적인 내용이나 상충되는 내용이 불가피 한 듯 보인다.

도서 정보를 보면 저자 란에 그유명한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를 필두로 스튜어트 프리드먼, 권터 슈미트 등이 올라 있는데 이들의 생각이 포함된 것은 사실이지만 저자라고까지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명언집을 그럴싸한 제목으로 엮어두고서는 그 명언집의 저자를 아인슈타인이니, 셰익스피어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같다.

항상 던져볼만한 질문

1. 이것을 왜 하고 있나

5. 나는 가장 필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 지금 내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인가.

10. 이 행위를 함에 있어서 어떠한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가.

34. 잘못된 것이 없을 때까지 어디서 잘못된 것인가를 묻고 있는가.

39. 어떠한 질문 을 가질 것인가. (어떤 것을 배웠는가 보다는 어떤 것을 질문 했는가를 더 중요시 하는 유대인의 교육)

40.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48. 나는 리더인가. 나는 항상 배우려 하는가.

52. 자신의 내면의 소리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56. Why ? Why not ? What if ?

60. What if?

65. 이번 주가 지난 주보다 낫기 위하여 무엇을 했고 배웠는가.

85. 어떠한 일을 먼저해야 하는가.

 

자신에 대하여

18. 나의 초능력, 특장점은 무엇인가.

29. 나만의 기술이 있는가.

33.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44. 완전함이란 무엇인가.

57. 나를 위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67. 내 시간을 내가 제어할 수 있는가. (내가 제어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74.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싶은가.

75. 세상과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깊이 성찰하는가.

82. 자신의 삶이 세상에서 어떤 의미로 남기를 바라는가.

직업에 대하여

4.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면 무엇을 배울 것인가.

7. 거금이 생긴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의 일을 할 것인가.

14. 죽기 직전에 무엇이 생각날 것인가.

19. 겁먹었는가? 그렇다면 해라.

25. 어떤 것이 동기부여가 되었는가. 성취욕인가.

46.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47. 마법의 지팡이가 생긴다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61. 이 일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가.

64. 내가 선택한 일을 하고 있는가.

66. 인생에서 무엇을 찾고 있는가.

70. 초능력이 생긴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83. 가장 깊은 곳에 숨어있는 판타지는 무엇인가?

86. 내일 죽는다면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

 

변화에 대하여

9. 남에게 허락을 구하지 않고 어떠한 변화를 만들 수 있는가.

22. 왜 이 것이 편안하게 느껴지는가.

26. 얼마나 자주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는가. (How often are you working outside of your comfort zone?)

35.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보았는가.

42. 식상함을 탈피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43. 무엇이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가.

62. 이 일이 진정 도전인가.

 

선택에 대하여

6.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

50. 결정이 어려울 때, 그 결정을 버리거나 대안이 되는 제 3의 방법을 생각하라.

51. 망설인다면 타인은 어떻게 말할까.

59. 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타인에게서 답변을 구하고자 하는가. (위와 상충되는 내용.)

 

어려운 상황에 대하여

32. 누구에게 기도할 것인가.

37. 왜 분노하는가. 왜 주눅들고 시기하며 두려운가.

45. 부정적인 감정을 다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

49. 자신을 잊은 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53. 불만스러운 상황에서,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무엇인가.

73.  스스로의 높은 성취와 만족을 위해 내 스스로 현재의 장애물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닌가.

80. 이룰 수 없는 목표를 쫓고 있지는 않은가.

 

실패에 대하여

17. 중요한 질문 에 답변하기 위하여 시간을 많이 썼는가.

24. 이 일이 실패하면 그 댓가를 감내할 수 있는가. (손실 감수의 원칙)

58. 실패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가.

68. 원하는 결과가 아니라면 그것을 단순히 실패라 할 수 있는가.

87. 이 거래의 조건을 모두 알고 있는가.

 

세상에 대하여

2. 급한 상황에서 타인이나 세상을 위해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가.

12. 도움이 안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16. 타인에게 비열한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78.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81. 누구에게 봉사했는가.

84. 사회적 공헌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가.

진리에 대하여

31. 어떻게 이것이 진정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69. 왜 이것을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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