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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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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탁월함, 탁월한 아이디어 , 탁월한 행동. 그것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 책에서 제시하는 7가지 탁월함에 이르는 비결과 그것에 대한 설명을 기록해보자.

인접가능성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것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기법인 브리 콜라주라는 기법에 비할 수 있다혁신적인 생각은 무에서 유가 나타나듯 번쩍 생기는 것이 아니고, 기존에 존재하는 다양한 것에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다이것을 인접 가능성이라 명명하는데 쉽게는 주변에 존재하는 많은 것들의 단순한 결합을 그 정의로 할 수 있다또한 인접 가능성의 경계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탐색, 탐험이 경계를 넓혀주며 경계에서의 탐험을 통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고 말한다.

때로는 그 경계를 너무 벗어나는 생각들이 있곤하는데 그것들은 소위시대를 잘 못 타고난것이 되어버려 결국에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지 못하고 소멸되기도 한다좋은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부품을 이리 저리 끼워 맞춰 보는 경험이 자유로운 혁신적인 환경에서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유동적 네트워크

이건 솔직히 뭐 어찌할 수 없는 내용 아닌가 싶기는 하다. 시대와 환경의 영향을 이야기 하는 대목이다. 아이디어는 고립된 상황에서 갑자기 생성되지 않는다. 개별적인 고립된 아이디어나 활동은 혼란스런 상태로 남게 되며 농업이 발전하기 이전의 분리된 개개인의 삶과 마찬가지로 발전되지 못한 채  사라져 버릴 것이다.  유동적인 교류가 있을 때에만 많은 것의 생성이 가능하다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새로운 아이디어 외에도 르네상스 문화의 발전, 탄소의 결합 가능성, 농업으로 인한 인류의 교류 증대가 가져온 도시 발전 등의 다양한 사례를 들면서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유동적인 교류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느린 예감

뭔가 스치고 지나는 듯한 생각. 영감이랄까 번뜩임이랄까. 그런 것들이 있을 때가 있다. 그 번뜩임이라는 것이 환경의 영향을 얼마나 받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달리 말해서 환경을 조성한다고해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파바박 나타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최소한 그 번뜩임 자체에 대한 존중을 이야기 하고 있다. 예감을 장려하고 키워나가는 문화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는 생겨난다고 한다. 구글의 “20% 시간을 통해 생겨난 Adsense story rank는 좋은 성공 사례이며 예감을 무시한 대표적인 사례로는 FBI에서 9,11 테러를 상징하는 신호를 테러 이전에 느꼈지만 무시했던 사건을 들고 있다.  사소한 예감을 심오한 무언가로 바꾸는데 필요한 것은 간혹 다른 사람들의 예감 속에 있곤한다. 예감을 일일히 기록함으로써 예감을 보존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함으로써 예감을 혁신적인 무엇으로 키울 수 있게 된다.

월드 와이드 웹의 탄생배경이 된 인콰이어라는 소프트 웨어, 17 ,8세기의 과학자 철학자들이 사용한 비망록에는 사소할지라도 뭔가 뇌리를 떠나지 않는 기록및 소통이 있다. 역시나 글쓰기였다. 오랜 시간 되뇌여지는 동안 사소한 듯 보였던 영감이나 생각들은 비망록 속에서 장기간 숙성되어 종국에는 훌륭한 아이디어로 거듭나곤 한다.

밖의 발견

 인접가능성 안에서 모든 아이디어가 탄생하고 계발된다고 하고 있지만 우연한 발견에 대한 중요성도 있다. 우연한 떠오름은 꿈, 산책, 독서, 브레인 스토밍 등으로 얻을 수 있고 우연한 생각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예감과 결합하여 예감을 완성시키기도 하며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다양한 방면의 웹서핑을 통해서, 나이키의 그린 익스체인지와 같은 지적재산 공유를 통해서도 뜻밖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언제나 촉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 아닐까. 

실수

실수를 피해야만 하는 대상이 아닌 성취에 있어서 필요한 과정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페니실린의 발견이나 사진 현상의 시작 모두 뜻밖의 실수로부터 새로운 발견을 한 사례이다. 한편, 실수를 단순한 실패로 끝내지 않고 새로운 통찰로 만들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통한 교감이 필요하다. 또한, 실수가 없는 그룹보다는 실수가 있는 그룹이 훨씬더 창의적인 시도를 하게 되며 한편으로는 쌓인 실수가 진실을 드러내기도 하는 것을 볼 때, 실수를 하더라도 그것을 통해 무엇인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실수라고 그냥 덮어두기만 한다면 이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 테니 실수를 했다하더라도, 그것의 경위와 결과를 분석해 보는 노력정도는 하고 있는 편이 좋겠다. 

굴절적응

포도주 압착기를 이용한 거울 사업은 성업하지 못했으나 이것을 통해서 활자 인쇄기를 발명한 구텐베르크,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생겨났으나 비행에 사용되고 있는 새의 날개. 이런 것들은 새로운 용도의 대표적인 사례로 설명된다.  어두워서 성냥 불을 켰는데 방안에 가득한 장작을 발견했다면 성냥의 용도는 무엇이겠는가. 문학을 포함한 인류의 창조성의 역사는 수 많은 굴절적응을 포함한다. 또한 대도시에서 지냄으로써 혹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커피 하우스로 표현된)와 다양한 취미를 가짐으로써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이 뻗쳐나갈 수 있게 된다. 휴식이나 공격적이지 않은 멀티 태스킹 또한 다방면의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멀티 태스킹이라는 것이 어떨 때에는 안된다 하면서도 어떤 때에는 좋은 것이다 하니 스스로의 결정에 따르는 것 정도로 여긴다.

플랫폼

이쯤 되니 내용 늘여빼기가 진행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네트워크나 인접가능성의 강조와 얼마나 다른 내용인지 애매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조에 적절한 환경 (장려하는 환경정도가 되겠다)이 창의적 발명이나 아이디어의 생성을 촉진하는 예가 다양하게 등장한다. 거인의 어깨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문학이나 음악에 적용될  수도 있으며 과학이나 IT 기술에 접목될 수 있다. 기존에 발명된 기술이나 밝혀진 지식으로부터 기꺼이 배우려는 태도는 창의적 사고에 필수적 요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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